좋아하는 것들을 떠올려 봅니다
내부를 빚는 도자기처럼 취향을 담아낼 가구를 빚어냅니다.
투박한 듯 깊이감 있는 백자 항아리를 닮은 가구를 빚어 그 안엔 책, 향, 음악, 그림을 그릴 연필과 스케치북까지 취향이 수납되어 있습니다.
작가의 취향으로 빚어낸 가구입니다.